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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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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200g 늘었답니다. 그럴 줄 알았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덜 졌다고 생각하고 또 열심히 해야죠.

약먹고 시간이 여유가 있진 않았지만 홈트하고 

아침 샐러드에서 엄마랑 같이 먹고

어제 저녁에 동생이 치킨윙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시켜 먹었거든요. 그래서 엄마도 저녁으로 먹고 그래도 6개나 남아서 어제 저녁에 먹을 순 없고 오늘 아침에 먹기로 했어요.

 사실 난 뼈있는 한 마리가 훨씬 좋거든요. 뼈발라 먹을 것도 많고 다리 가슴 날개 다 먹을 수 있어도 좋은데 우리 동생이 시키면 윙으로 시키는데 여전엔 저도 윙도 좋아해서 불만은 없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 시작하니 윙만 있는게 별로네요. 치킨 튀김옷을 벗겨내면 먹을게 너무 없어요ㅠㅠ

 

어머니는 어제 치킨을 드셨으니까 밥드신다고 어제 해놓은 귀리밥과 나물 반찬 드셨고 저는 치킨에다 배추랑 (어제 두부 볶아 아침에 섞어 만든) 두부쌈장에 양배추라페까지 차렸어요.

저렇게 윙에서 치킨껍질 대부분 발라내고 배추에다가 쌈장이랑 마늘하고 양배추라페 얹어서 먹었어요 양이 작으니까 더 많이 푸짐하게 먹을려고요.

오늘은 이것만 먹고 나가는데 사실 작긴 작더라고요. 통밀빵 한조각이라도 먹을까? 생각은 했는데 설거지할 것도  있고 우리 라떼도 밥 먹여야 되니까 움직이고 나니까 먹을 생각이 밀렸네요. 점심에 먹을 샌드위치를 통밀빵으로 만드니 지금 빵먹는게 부담되기도 하거든요. 

오늘 11시 요가수업이라 시간 여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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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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