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사기당한 현영

170억대 사기 사건이 있는데

A씨는 회원 수 1만5천 명인 인터넷 카페를 통해 290명으로부터 486억 원을 모으는 등 불법 유사수신 행위를 한 사건

피해자 중에는 방송인 현영도 있었다. 

현영은 "매월 7%의 이자를 주겠다"는 

A씨에게 5억 원을 송금했다가 원금의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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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을려다 원금 털림

그러나

현영 경우엔 초기에 돈 주고 이자 많이 받고를 반복했고
사기꾼이 현영을 얼굴마담처럼 세웠어요(재테크 달인 이미지)
그러다가 크게 터트리고 잠적했고 현영 피해금이 5억넘는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원금 + 이자 받아야 할 돈까지 합친 거고

과거에 이자 받았던 돈까지 계산하면 손해본 건 딱히 없다 라는 카더라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