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신랑이 출발하기전에 계곡에
발 한번 담그고 가자해서 계곡으로 내려가서
위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물 위에
잠자리가 있는거예요..
신랑이 그대로 놔두면 죽는다고 손으로 건져서
손가락 위에 올려놓으니 가만히 있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은거 아니냐니까 날개가 마를때까지
못 날아가는거라며 날개가 마르면 날아갈꺼라
하더라고요~^^
그렇게 계곡을 올라와서 우리 차 있는곳까지 오니
갑자기 손가락 위에서 빠르게 날아가더라고요~^^
아침이라 계곡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우리가 발 담그러 내려가보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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