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쉬고 있는 동안 두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놀이를 하고 있었네요. 그것도 대형사고를 또 치고 있었어요. 놀이방 들어가서 아기 핸드폰을 가지고 와서 초토화를 만들어 놓고 좋다고 신나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래 너 가져라 그거 가지고 놀고 아프지나 말어라. " 이번에도 핸드폰 두리에게 선물로 줬네요. 우리집 넘 재미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