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중에 철길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네비 켜고 도착해서 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평상에 앉으셔셔 철길 마을
가냐고 우리를 불러 세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얼른 다가가 맞다하니
여기서 걸어가면 한참 가야하니 다시 차 타고
이마트 찍고 가서 건너가면 된다고 알려주셔셔
어르신들 덕에 편하게 철길 마을에 도착했네요~^^
교복 대여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복입고
구경하고 다니더라고요~^^
우리는 그냥 구경했어요 ㅎㅎ
추억의 물건들이 많아서 친구들과 하나하나보며
옛날 이야기 하면서 깔깔 거리며 구경했네요~^^
추억의 철길 마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