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주변
은계호수공원을 친구 한명과 산책하고 들오니
친구들이 일어나있어서 준비하고 이성당으로
갔습니다~^^
10시쯤 도착했는데 줄이 없었는데 주차하고 오니
줄이 있더니 우리 뒤로 긴 줄이 생기더라고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노란 쟁반을 들고
단팥빵하고 야채빵 갯수를 말하는대로 올려주고
나면 그 다음부턴 사고 싶은 빵을 담고 순서대로
포장하고 계산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집에 와서 펼치니 식구들이 다 놀래네요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샀다는 ㅎㅎㅎ
식구들 저녁을 빵으로 먹었네요~^^
그런데 진짜 싸고 가볍게 먹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