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쌩쌩 불어도 울강아지는 좋대요

올 해 오늘이 바람 젤 많이 부네요.

옷을 두겹 입혔더니 저는 손이 시린데

강아지는 폴짝폴짝 뛰면서 좋아하네요.

10살이라 보통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70쯤 됐지만 제가 보기에는 성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걷기보다 뛰기를 좋아하고 한창 나이인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따라가려면 힘들어요바람이 쌩쌩 불어도 울강아지는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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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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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겨울
    강아지 코가 약간 짧고 오똑하니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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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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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눈과 코가 정확하게 트라이앵글을 이루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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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복동이는 지금은 덥고 좋아서 팔팔하게 뛰었군요
    사랑스런복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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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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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와 두리도 산책 나가면 뛰려고 하나요? 두 마리 같이 산책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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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두리는 넘 바쁘고 로니는 안걸으려고 해서 좀 제가 늘 힘들어요 두마리가 패이스가같음 좋은데 ... 완전 성향이 달라서요 로니는 아주 얌전둥이 두리는 넘 바쁘고 뛰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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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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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두 마리가 성향이 완전 반대군요.
      복동이도 너무 맬 나가면 한번씩 나가기 싫어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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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초코볼
    ㅎㅎ 짱딸막한 다리로 추운지도 모르고 폴짝폴짝 잘 뛰어 다니는군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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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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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털이 많이 자라서 덜 추운 가 봐요. 추위도 아랑곳 않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