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가서 이야기를 하다가 회사 상사분 때문에 예전부터 힘들어 했는데 오늘도 또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해서 들어주는것밖에 할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지금까지 잘 했으니 더 힘내라고 하면서 상사란 이유로 부당한 일을 시키는건 아니니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라 했네요;; 그랬더니 그 분이 잘못했는데 내가 그만 두는건 아니라 하더라고요.. 이젠 딸이 상사때문에 덜 힘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