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마지막 남은 황도🍑

시댁 복숭아 나무에 몇 개 안 열려 

어머님이 주셨던  황도 3개 중 마지막 남은 황도 깎아서 먹었어요. 

받은 지 한 달도 더 넘었는데 아직도 싱싱하고 과즙도 많고 맛있네요아끼던 마지막 남은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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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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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
    망고 색깔이네요. 
    어머님이 당신은 안드시고 아들 내외를 챙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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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작성자
      망고맛도 나요. 망고복숭아 시중에 팔던데 이것과 비슷할 거에요. 맞아요. 저희 먹으라고 안 드시고 아껴두셨다가 주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