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러닝바지 착용 후기

요즘 한창 러닝에 재미붙여서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러닝을 하고 있어요. 한 번 러닝을 하면 1-2시간 쯤 하고요. 처음에는 한 번 뛸 때 20분 뛰는 것도 힘들더니 3달 정도 꾹 참고 계속 했더니 어느 정도 체력도 올라오고 뛰는 행위에도 익숙해져서 이제는 러닝하는 순간에도 즐거움을 느끼는 수준이 됐네요. 

제가 이렇게 러닝에 즐거움을 느끼게 된 이유는 이렇게 되기까지 스스로의 노력도 있었지만 제가 늘 입고 뛰었던 러닝바지가 저에게 자유롭고 편한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제가 입는 러닝바지는 아식스 러닝바지고요. 그리 비싸거나 고품질의 제품은 아니지만 러닝바지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충실하게 충족시키고 있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정말 편하게 지금까지 러닝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식스 러닝바지 추천하려고 해요. 

제가 이 아식스 러닝바지를 추천하는 이유는 통기성과 방수 때문이에요. 

우선 반바지가 아니라 긴 바지이기 때문에 통기성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아식스 러닝바지는 통기성이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 입었던 러닝바지는 통기성이 안 좋아서 땀이 차면 하체가 굉장히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아식스 러닝바지는 지금까지 러닝하는 동안 땀이 찬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이 아식스 러닝바지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약간의 방수 효과도 있어서 비가 조금 내릴 때 러닝바지가 젖지 않아서 쾌적하게 러닝을 계속 할 수 있었어요. 러닝을 하다가 비가 조금 내리면 그만 두기가 좀 뭐하잖아요. 비 조금 맞으면서 러닝을 하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요. 이럴 때 방수 효과 덕분에 러닝바지가 젖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이 아식스 러닝바지 추천합니다.

아식스 러닝바지 착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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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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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통기성이 좋은 아식스 러닝바지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