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좋은 아침입니다!

산책갔다가 오던 길에 깨진 화분속에 채송화를

 봤어요.

전에는 한 송이가 외롭게 펴서 대견했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생겨 외롭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담배꽁초와 쓰레기속에서 피어난 꽃들을 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배웁니다.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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