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오라가락해서 퇴근 후 바로 만보 걷기를 마쳤어요. 걷기를 시작할 때는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이제 확실히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아요.
셰인쌀쌀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만보를 채우신 여러분의 열정이 정말 대단해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온 그 길들이 여러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