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산에 갈 시간이 안 되어 도심 주변을 걸었어요. 야생화 대신 여기저기 예쁘게 가꾼 꽃들로 눈요기를 하면서 만보 넘게 걸었어요.
셰인하루를 만보 걷기로 마무리하는 당신의 습관이 정말 부럽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동안 모든 걱정을 잊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을 거예요. 당신의 꾸준함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화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