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만보 넘게 걸어 오늘은 만보만 걸었어요. 낙화놀이로 유명한 함안 무진정과 바로 옆에 있는 성산산성을 다녀왔어요. 사진은 낙화놀이를 하는 무진정 앞 호수의 모습입니다.
셰인오늘 같은 선선한 날씨에 만보 걷기 실천한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미세먼지도 적고 하늘도 맑은 날에 꾸준히 걸었다는 게 대단해요. 이런 꾸준함이 결국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이 좋은 리듬을 계속 이어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