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늦잠도 자고 게으름을 즐기다 10시가 넘어 산에 갔어요. 자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도시락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셰인하루 만보를 꾸준히 이어가는 건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생활의 태도예요. 몸을 움직이는 동시에 마음의 균형도 잡아가는 과정이죠. 그런 시간을 스스로 만든 게 멋집니다. 오늘의 땀방울이 내일의 활력으로 바뀌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