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자로 장가계 자유여행을 예약했어요.
시간대와 금액별로 하다보니 편도로 티켓을 구매했는데 한구간이 여행 일주일 남겨놓고 결항이 되었네요.
일정은 다 짜놓고 나머지 항공권에 맞춰 금액을 따블로 주고 일정도 바꿔서 다른항공사 구매를 다시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이런경우가 있을까요?
혹시 여행사 근무하시는분 있으실까요?
너무 답답해서 돌아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