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지내다 이사온지 한달째..
지역이 달라지니 일도 그만두고 모든게 낯설어요
일할때는 제발 쉬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쉬고 나니 통장잔고가....;;
돈도 돈이지만.. 뭔가 무료해지네요~
누가 일하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 교육비 생각하면 4.5시간 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구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주변엄마들도 일 많이 하시는데..
40대 50대 엄마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가요?
걷다보니 생각만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