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분들이랑 한 달에 한 번 점심 같이 먹는 모임하는데 지난 달은 결석이 많아서 취소했고 오늘 점심 때 두 달 만에 만났어요. 평소에는 동네 가까운 맛집에 잘 가는데 오늘은 시내에 있는 이태리레스토랑가서 먹고 왔어요. 샐러드와 음료는 무한리필되고 식전빵이 화덕에서 구워나와 맛있었어요. 해물스튜파스타는 매콤해서 느끼함을 잡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