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나이가 50살이 되는 중년 직딩남인데요.
직장 이직 문제로 대학교 디닐 떼 자취한 이후 처음으로 혼자 주말 부부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주중에 떨어져 지낸 지 이제 6개월이 조금 넘어가는데요.
직장 이직 후에 이사 와서 처음에는 혼자 제일 뭐 하기가 싫은 게 식사더라고요.
집에서 생활 할 때는 그래도 가족들과 아침하고 저녁은 같이 먹고 운동 산책도 같이 다니고 했으니까요.
혼자 밥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그래서 처음에는 햇반이랑 라면이랑 낸동 식품을 많이 사두었는데요.
오피스텔에서 밤에 저녁이나 야식을 해결하면서 점점 지나고 나니까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안 그래도 점점 불던 체중이 더 살이 2kg. 정도 찌고요.
얼마전에 직장에서 하는 건강 검진에서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 수치가 계속 올라가고요.
체지방은 특히 복부 지방이 심하고, 근육양도 줄어가고요.
아무리 나이 먹고 운동 안 하고 기초 대사량 줄었다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어요.
생활 패턴을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 씩 바꾸기 시작한 지 약 3개월 되어 가요.
짧은 거리는 무조건 걸으려 하고 사무실에서 틈나는 대로 맨손 체조 하고요.
캐시홈트가 실내에서 몸 푸는데 참 좋아요.
일하러 밥 먹으러 사내 식당 타 사무실 갈 때 무조건 계단 오르내리고요.
아침 저녁으로 조깅하러 다닐 때 인스턴트 음식 안 먹고 다이어트 도시락 알아보고 먹고 있어요.
욧 잘 시켜서 먹는 다이어트 도시락은 맛있닭 다이어트 도시락인데요.
종류가 5가지 한 세트로 배달이 오는데 다 특이하고 맛있어요.
5개 세트에 31,000 원 정도인데 회원 가입하면 30% 세일한 가격에 사 먹고요.
한 팩 210g에 280kcal, 단백질 20g정도 되서 영양 성분도 좋고 포만감도 생기고 칼로리도 작어요.
제일 좋아하는 맛은 마늘소시지 볶음밥인데요. 나머지 4개도 맛있어서 자주 사서 운동 전후에 많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