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카페 최애 메뉴는 깔끔하고 개운한 그리고 칼로리 걱정없는 아이스아메리카노에요.
카페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 관계로 하루 3~4잔의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보니 맛과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지요.그래서 자주 가는 더리터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셔요. 거의 테이크아웃으로 마시지요.
두 아들들이 운동선수이다보니 외부훈련을 가는 날이 많다보니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마시는 일이 많아요.
더리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610ml 칼로리가 13Kcal이며 당류는 0g이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죠. 하루 커피양이 많아서 요즘 줄이고는 있지만 습관이란게 쉽게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마셔주는 레모네이드
레몬에이드는 피곤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마셔주면 진짜 약 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더라구요.
오늘도 오후 훈련이 있는데 어제 먹은 점심으로 급체를 했는지 명치가 너무 답답해서 이동중에 마시려고 오늘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더리터 레몬에이드는 칼로리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아침에 죽 조금 먹고 점심 먹지 않았으니 610ml 249kcal 정도야 속만 편해질 수 있다면 마셔야지요.
레몬에이드는 더리터 제품이 제일 맛있어요. 레몬도 씹히면서 탄산수의 톡~~~쏘는 상큼함과 약간의 달달함이 너무 좋지요. 인위적인 맛이 아닌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확실히 속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더리터를 가다보니 사장님과 친분이 쌓여서 가끔 보통 사이즈를 주문해도 1L사이즈로 바꿔 주시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