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직접 기른 봄동으로 만들었어요. 겉절이 양념이랑 같은 레시피입니다. 액젓약간, 고추가루, 참기름, 식초약간, 깨 등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나머지는 손맛이죠. 에피타이저로 밥먹기전에 먹어주면 배도 차서 식사량도 줄고 좋은듯해요. 제철야채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