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 땡길 때

밤 10시만 지나면

왜그리 배가 고픈지

사실.물이 고픈거라고들

하시길래

현미 그것도 볶은 현미 우린 차를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그걸로 고픈 배를

달랠 수 없을 땐

장에 유산균 배달을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에

혈관에 좋다는 블루베리쨈에

고명(?) 살짝  올려 쉐킷쉐킷해

간식으로 먹는다는

 

고픈 배 잠재우기엔 최고 ㅎㅎ

포만감도 있지만

장에 좋은 것들을

미리 배달시켜놓으면

다음날 소화에 왠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스스로 설득을 ㅎㅎ

그래도 라면보단 낫잖어 하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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