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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갈아만든 당근쥬스네요 맛있겠네요
요새 남편하고 아이들의 눈 건강이나 몸 관리 위해 여러 가지 주스를 많이 해주는데요.
그 중에 제일 잘 해주는 게 당근 주스에요.
주로 입맛이 없을 때에는 당근 사과 주스를 많이 만들어 마시고요.
진짜 건강 생각해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에는
삶은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약간 첨가한 당근 토마토 주스 만들어 먹어요.
제가 원래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밥인데요.
경주에 여행가서 계란 김밥 먹었을 때하고,
전주에서 먹어본 당근 김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원래는 주스를 ABC 쥬스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제는 당근 사과 아니면 당근 토마토 위주로 만들어 마셔요.
목넘김 편한 거에 따라 삶은 당근으로 하던지 물의 양을 조절하던지 하고.
사과나 다른 과일 양으로 맛을 조절해서 만들어요.
당근이나 다른 과일의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고요.
물론 몸에 엄청 좋은, 특히 눈에 좋은 레시피인거 같아요.
당근의 특유의 맛도 사과가 잡아 줘서 아이들도 곧 잘 마시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