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꼬지산적이랑 동그랑땡, 생선전 뿐 아니라 고추전 깻잎전 김치전 등등 전의 종류를 많이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갯수를 세개로 줄였어요. 꼬지전, 동구랑땡, 그리고 생선전 3가지만 하기로 했어요. 솔직히 전 많이 만들어도 외식 좀 하고 식구들 차례 후 다 흩어지면 다 남아서 애물단지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만든 사람은 힘들었는데 애물단지라니... 올해부터는 전 많이 안 해서 너무 좋네요~~ 기본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