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양념까지 직접 만들어서 해주신 갈비랑 가족들이랑 수다떨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만든 전은 정말 사랑입니다!! 남은 전은 찌개도 끓여먹고 나물은 넉넉히해서 항상 마지막날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진득하게 비벼먹는데 을마나 맛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