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친 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섯전부터
육전(땡초 추가했더니 더더 맛있어용!)
고기 동그랑땡
해물 동그랑땡
고기산적까지!
예전에는 동태전도 했었는데 올해는 패쓰 ㅎㅎ
저희 집은 육전을 소고기대신 돼지고기로 하는데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기름냄새 솔솔 나니..참지 못하고 몇개나 집어 먹었는지 모르겠어용..
저희엄마는 추석때 남은 음식들을(전)
빨간찌개에 넣어 푹 끓여주신답니다!
비주얼은 잡탕같지만 찌개에 각각의 간들이 어우러져 별미에요~!
그럼 모두 풍성한 한가위되세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