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나물 무침
간편한 것 같지만 자칫 잘멋하면 질겨지는데 이번 추석 나물 무침들은 간도 잘 베고 잘 된 것 같습니다.
시금치, 숙주, 도라지, 고사리 여기에 무나물.
그냥 밥이랑 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지만 명절에는 음식이 워낙 많다보니 좀 오랜 기간 남아있는 경우가 많죠~
오래 지나면 어떻게 먹느냐!!?? 그냥 밥 위에 넣고 비빔밥을 해먹습니다. 고추장, 간장 어디에 비벼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