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슬슬 고파와서 냉장고를 열어 보니 과자 대신 먹으려고 썰어 둔 당근과 음식 만들어 먹고 남은 야채 뿐...
그래서 야채를 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카레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참치캔 반 투척!
쓰다 남은 카레가루여서 양이 적지만 오늘 먹고 내일 아침도 먹고 가도 될 듯
(비벼 놓고 씻고 나왔더니 밥이 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