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오늘은  홈 카페에서 자주 마시는 오미자 주스 소개할게요.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엔 오미자 주스가 최고지요

오미자가 몸에 좋다고 해마다 친정 엄마가 챙겨 주는데 작년에는 오미자청을 주셨고 올해는 건오미자를 주셨네요.

 

제가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오미자 주스 만드는 법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 오미자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오미자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리운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방법 : 

생오미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취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다이어트 : 

오미자 차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음료로도 좋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 칼로리가 없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효능 : 

피로 회복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영양성분

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첫번째 

저는 오미자 30g을 거름망에넣고 물 1리터에 하루정도 우러나도록 냉장고에 넣어 두어요

30그램이 도대체 얼마큼인지 모르시겠죠.

전 집에 아이들 종합감기약에 들어있는 눈금컵이 있는데  1컵정도 재어보니 15g 정도 되어서 1리터에 2컵을 부어 우려냅니다

물이 500ml 일때는 1컵 15g만 넣어주세요

하루가 지나 붉게 우러나면 갈증날 때마다 한 컵씩 마시지요.

다이어트 하는 저로서는 새콤 달콤한 오미자 청 주스보단 찬물에 우려낸 오미자물이 맛있더라구요

운동후 피로회복에도 좋고 특히 갈증 해소엔 오미자 우린물 만한 게 없더라고요.

 

따뜻한 물에 우려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물에우려 먹어보니 쓴맛이 좀 더 많이 나더라요

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두번째

저는 붉게 우러난 오미자물이 좋지만 가족들은 달콤한 오미자청을 넣은 오미자 주스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작년에 먹다가 남은 오미자청을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 정말 맛있어요

아들도 학교 다녀오면 얼음동동 띄운 오미자청 주스부터 1잔 마시네요.

나만의 홈카페 갈증해소엔 오미자주스

 

 장마도 지나가고 이제 더위가 지속될 거라고 하네요. 

홈카페 오미자청 주스 건강도 챙기고 갈증도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