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온 가족이 나가서 걸었어요 오리와 비둘기들 보고 물 보고 그랬는데 계단40층을 걸었던 저는 물에 젖은 솜 같이 몸이 무거워서 발맞춰 걷기 바빴네요.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이제 좀 누워있다가 폼롤러 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