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잔잔바리 3개로 😆

오전에 다시 야채집 다녀오고 집에 들어와 있을 때는 또 배가 많이 고프긴 하더라고. 

오늘따라 요거트랑 오징어가 먹고 싶어서  조금씩 먹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릭 요거트와 그냥 요거트에 당근하고 파프리카 냉동과일(용과 파파야 망고) 견과류 통밀시리얼를 넣었어요. 요거트가 내가 직접 만든 거라 전혀 달지 않아서 알룰로스를 첨가했네요.

점심은 잔잔바리 3개로 😆

그리고 내가 먹고 싶었던 오징어.

반도 좀 많은 거 같아서 4분의 1정도를 물에 불렸다가 후라이팬에 그냥 구워서 와사비 마요네즈랑 먹었어요

점심은 잔잔바리 3개로 😆

먹고 싶은 오징어까지 먹었지만 아무래도 배가 덜 찬 거예요. 아침에 엄마드시라고 했던 팥죽이 좀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고거랑 반찬 김치무침 먹었어요

점심은 잔잔바리 3개로 😆

 

점심 먹기 전에 만보는 넘겼답니다. 오늘 안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돌아다녀서 가능했네요. 만보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저에겐 좀 벅찬 거 같긴 해요.

점심은 잔잔바리 3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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