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샐러드박스에서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 포장

오전에 은평구 뉴타운 상림마을로 꽃바구니 배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종로에 있는 샐러드박스에서 샐러드 사와서 가게에서 먹었어요.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에 야채50g 추가하고 잡곡밥80g추가해서 14,000원 입니다. 드레싱은 할라피뇨 발사민 드레싱으로 골랐네요. 뿌리면 다 먹을까봐 담아서 찍어 먹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먹었답니다. 소고기라 그런지 소스가 필요하네요. 

분명히 용기에 가득차서 많아 보이죠? 야채도 훨씬 더 많았고요. 양상추와 입채소들 방울 토마토 고구마 양파 블랙올리브와 콩 옥수수도 있고 그 위에 내 견과류도 조금 뿌렸어요. 참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고 부채살스테이크의 잡곡밥도 들어있었어요. 처음엔 샐러드 먼저 먹고 고기도 집어 먹고 그다음엔 다 섞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풍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 먹었는데도 허전한 게 전 이걸로는 배가 차질 않나봐요.😅

점심은 샐러드박스에서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 포장

결국 허전함에 가게 있는 요거트 쪼금한 컵에 담아서 블루베리와 견과류 시리얼 넣어서 먹었네요.

점심은 샐러드박스에서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 포장

섞어 보니까 토핑이 작은 거 같아서 시리얼하고 견과류를 더 넣었답니다.

점심은 샐러드박스에서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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