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동작수업하러 남부 터미널역으로 왔답니다. 저번 주에 갔었던 루엘드파리에 또 왔어요. 그날 남겨서 가지고 갔던 잡곡식빵이 맛있다고 해서 그거 사가고 다른 거 사먹으러 왔어요.
오늘 새롭게 고른것은 고구마 치즈 깜빠뉴입니다.
먹고 간다니까 이렇게 커팅해서 물이랑 갖다 주신답니다.
고구마 크림치즈 호두 피칸이 들어 있는 달콤하고 고소한 깜빠뉴인데 너무 맛있어서 조금만 남겨가려고했는데 다 먹어버렸네요.
비닐에 담아져있는건 집에 가져갈 촉촉한 호밀 70% 식빵입니다.
잡곡식빵에 햄프씨드 치아씨드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위해 가장자리를 더했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집에 가서 다음날 어머니랑 먹어야줘~~
빵이 진열된 곳도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