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간단히

두번째 배달 다녀와서는 배가 고팠어요. 저녁을 거의 안 먹으려 했지만 그건 안 될 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챙겨먹으려 했어요.

당근이랑 견과류,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계피차, 물 이렇게 차렸네요. 먹다 보니까 당근하고 견과류가 너무 작아서 저 양으로 한 접시 더 먹었답니다. 아몬드 브리즈와 계피차도 다 마셨는데 여전히 배가 좀 고팠네요. 그래서 견과류를 조금 더 먹었답니다. 조금만 먹으면 효과가 좋을 텐데 너무 땡기니까 어쩔 수가 없었네요😅

저녁은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