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조금~

씻기 전에 계피차 준비해 놨거든요. 챌린지들 정리하는데 엄마도 침 맞고 오셨고 개피자가 다 되서 엄마랑 한 잔씩 먹었네요. 오늘 계피가 18g이 들어갔더니 단맛이 많이 강하더라고요. 제가 설탕을 넣나 싶었답니다. 계피차만 한 잔 마실려다가 아무래도 뭐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당근이랑 견과류 조금 빼서 같이 먹었어요. 저녁으로 괜찮겠죠?ㅋㅋ 

이거 먹고 빨리 자면 좋겠네요.

저녁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