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샐러드 야채랑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를 가지고 갔답니다.
밤두부샐러드는 당근 파프리카 오이 당근팽이버섯볶음과 두부2개와 차지키소스 햄프씨드 같이 담아 가게 와서 접시에 담고 밤4개, 블루베리, 귤, 견과류를 더했어요. 샐러드 먹고 아몬드 데이 먹을려던 생각은 옆 가게에서 맛보라고 슈톨렌를 가져와서 슈톨린 한쪽으로 탄수화물을 했네요. 슈톨렌은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인데 원래 독일빵은 덜 달고 거칠고 식사빵이 대부분인데 이빵은 파운드 케잌 같은 질감의 훨씬 달달한 맛이 많이 났어요. 너무 맛있었지만 한쪽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