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바빴네요

집에 손자들 오는 날엔 제 시간이 전혀 나질 않네요.

두아이를 저도 이렇게 키웠던 것으로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육아전쟁을 치루기 힘들어서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나봅니다.

이제야 물 한잔먹고 아이들이 간 뒤에 제 시간이 나는군요

오늘은 정말 바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