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엄마
커피와 달달한 초콜릿.. 너무 맛있는 조합이네요
킨더랜드초콜렛과 아침 따뜻한 커피먹고 나서 보니,
혹시나,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 ㅋㅋㅋ
그래도 달달하게 맛나게 하루 시작이네요
초콜릿, 과자, 빵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는데, 이 당은 운동할 때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당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면 더 활기차게 운동할 수 있다. 지구력이 향상되고, 근 손상이 줄어들며, 운동 후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
이에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운동 1~4시간 전에 체중당 1~4g의 탄수화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먹자마자 숨이 찰 정도로 달리면 운동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위에 있으면,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이동해 근육이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다.
소화가 잘 안 돼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릴 위험도 있다. 강도 높은 운동은 당분을 섭취하고 1시간 후에 하는 게 좋다.
음식을 먹고 1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가벼운 운동을 하면 된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혈당이 덜 오른다.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단 2분만 걸어도 혈당이 훨씬 덜 오른다.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운동했을 때 효과가 특히 컸다.
혈중 포도당이 신체 활동 연료로 소모되지 않고 남으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인다. 지방으로 변환되기 전에 몸을 움직여 당을 소모해야 한다. 음식을 먹고 살이 찔 걱정을 덜 수 있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