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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집에서 샐러드 그리고 간식

은행 업무 보러 11시 50분쯤 나가서 가게는 12시 50분에 갔답니다. 그리고 머리하러 1시 20분쯤 가서 기다렸다가 커트 끝나니 2시24분이고 만보 채워서 걷고 들어오니 3시 11분이었네요. 

벌써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갖고 갔던 샐러드 도시락으로 샐러드는 해먹었어요. 머리하면서 졸다가 왔더니 배가 많이 고프더라구요. 점심을 안 먹을 순 없겠어서 샐러드를 푸짐히 만들었답니다 

먼저 레몬물과 견과류 먼저 먹고

점심 집에서 샐러드 그리고 간식

샐러드는 야채믹스 당근 콜라비 피망 체썬사과 체썬단감 체썬밤 양배추라페 브로콜리 그릭요거트(+발사믹식초 알룰로스) 두부전 팽이버섯전 방울토마토  귤 넣고 저당딸기드레싱 뿌리고 햄프시드와 시리얼까지 넣어서 만들었어요. 로또 브로콜리는 그릭요거트에 찍어 먹으면서 아침부터 맛있게 먹었답니다. 분명히 푸짐하게 맛있게 만들었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이것 갖곤 작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점심 집에서 샐러드 그리고 간식

결국 견과류 반통 가져와서 먹고 그것도 안돼서 시리얼 4분의 1 통 남아 있는 것도 갖고 와서 먹었답니다.  간식으로 좀 과하게 먹었죠.😅 그동안 간식 좀 참다가 오늘은 많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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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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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우와~~~
    이렇게 먹음 든든하고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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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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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먹었답니다. 전 샐러드에도 단백질까지는 든든하게 넣어서 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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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벌
    샐러드가 너무너무 화려하고 맛있겠네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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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원래는 팽이버섯 볶음으로 먹는데 팽이버섯전 한 걸로 먹었더니 조금씩 양도 많아지고 화려해지고 칼로리도 좀 높아지는 거 같네요.😅 같긴 해요. 팽이버섯 전도 다 먹어가니까 이때까진 그냥 화려하게 먹을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