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에 도착하니 이제 일몰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었네요. 하늘이 불데 물들고 사람들은 인산이내군요 어딜가나 사람들은 어마어마 많이 있네요. 어린 손자들 다칠새라 일몰 구경하랴 몸은 바쁘고 눈도 바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