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까 입맛이 없어서 굶고 자려고 했는데 딸이 퇴근해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네요.
그래도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먹을만 하네요.
딸은 엄청맵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하나도 매운맛이 없다고 했더니 마구 웃네요. (코로나 걸려서 입맛을 잃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