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가끔 진짜 가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판기를 아주 힘껏 여러번 차는 남자분이 있더라구요 그 소리가 역사안까지 울리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각자 핸드폰만....물론 저도.. 뭐라 말했다가 해꼬지 당할까봐요.. 자판기가 돈을 먹었나 싶기도 했지만 너무 무섭게 온 힘을 다 해 차더라고요.. 다치면 저만 손해니 피했답니다
별일이 다 있네요 ㅠㅠ
잘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직업의식 가지고 잘해준거 아닌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무섭네요....
별일이 다 있다는... ㅠㅠ
[출처 조선일보]
C씨는 현재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