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사실은. 어느 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고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에 왔었고 부모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 날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라고 했다. 그래서 (이혼을) 알게 됐다"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이혼 전 전조 증상에 대해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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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충격이네요 이혼을 기사로 통보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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