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바뀌면 사람도 바뀐다는 말이 무섭다는 걸 새삼 느낌 사업 성공하기 전 남자에게 돈많이벌면 바람필거냐고 물어봤어봐 자길 왜 미친새끼 취급하냐며 일하다 쓰러진 마누라두고 어떻게 그러냐고 화냈겠지 그런 각오 따위 사업 성공해서 하루종일 땀 한 방울 흘릴 일 없어지고 주변 사장님들이 죄다 10살어린 첩 끼고사는 거 보고있으면 혹하게 되는게 사람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