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훔
전 당뇨인은 아니지만 찌르는건 잘찔러요 가려운건 못참아도 아픈건 잘참아서 흉터 레이저 시술 받을때도 마취 풀렸는데 그냥 참은적 있음 ㅋ
0년차 응애당뇨인
채혈침 찌를때 자기가 직접하면 속마음으로
"나 이거 버튼 누른다..? 누른다? 누른다
후덜덜덜 나 진짜 누를거야!"
하다가 한 30초 다 되어서야 피 볼수있음
10년차
볼펜 누르듯이 걍 딸깍 함
통증도 사실상 거의 못느낌
아픈것보다 소독하고 닦고 정리하는게 더 짜증남
난 아직.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