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려 쫓겨난 40대 남성, 홧김에 여관 방화 투숙객 3명 사망 여관에 장기 투숙하던 김씨는 전날까지 주인에게 밀린 월세(30만원)를 주기로 약속했으나 내지 않아 퇴실당했고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