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 싸움

 

상황설명:

 

할머니가 버스에 들어오고나서 계속 큰소리로 중얼거리자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시끄러운 나머지 

 

할머니에게 '야'라고 하자 

 

분노한 할머니는 야라니 야라니를 반복하며 화낸다.

 

한국에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야!'라고 큰 소리를 지르는 건

 

진짜 "계급장 빼고 싸우자"와 같은 상황이니 

 

저런 반응은 당연한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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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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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화이팅
    와..나 너무 깜짝 놀랬어요 ㅠㅠ
    화나실 상황이긴 했어요
    어르신에게 "야"라고 했으니 ㅠㅠ
    근데 요즘 젊은이들 완전 무서워서 조심해야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