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쿠니야 신주쿠 본점 노벨문학상 매대에서 올해의 예상 수상 작가들이 치워지고 급거 한강 작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내가 태어나서 도쿄에서 이런 광경을 목격하게 될줄이야 ㅡㅡ 한강 작품으로 교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