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많이 먹는다는 채소

제주도에서 많이 먹는다는 채소

양애간 (양화, 양하, 양애, 양애갓 등으로 불림)

 

서울에서는 한번도 못 봄

 

무침으로도 먹고 장아찌도 담가먹고 

 

명절때 산적에 넣어 서 먹기도 함

 

약간 약초같고 향도 나는데 

 

한번 맛들이면 밥 한그릇 뚝딱이라함

 

대체 어디음식인가 찾아보니 

 

전라도에서도 >>전북이 랑 >>제주도<<에서 

 

많이 먹는다고 함

 

난 한번도 본적이 없넹 ㅋ

 

칮아보니

 

양하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전체적으로 생강과 비슷한 향이 나고


씨앗, 뿌리, 줄기, 꽃잎 전부 먹을 수 있는데 

 

씨앗과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고 

 

일반 식용으로는 줄기와 꽃잎을 먹는다함


줄기는 양파와 비슷한 모양이라 

 

양파의 식감과 맛도 조금 나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질깁


아삭하거나 부드러운 식감은 없어서 

 

식감이 좋지 못한데다가 복잡한 향이 강해서 

 

식용으로 인기 좋은 식물은 아니라함

 

다만 그 특유의 향을 즐기는 분들도 있고,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은 유익한 식자재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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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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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s
    음 저도 첨보네요
    질겨서 전 못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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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
      작성자
      안질겼으면 한양 사람들이 싹쓸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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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화이팅
    앗 저도 처음 봤어요~
    맛있을꺼 같은데 한번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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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깡7
    저도 티비에서만 봤어요 언제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