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딸아이가 아빠에게 편지를 써서 저녁에 퇴근한 아빠에게 전달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입니다

 

아빠는 뒤로 발라당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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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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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즈아요
    어머 아이가 너무 스윗하네요 ㅎㅎ
    저절로 힘이 나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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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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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아이들도 요즘 넘 바빠요
      할일이 넘 많아서 피곤도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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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엄마
    아이에겐 유치원 다니는게 힘들죠 ㅎㅎㅎ😄😆
    한바탕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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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이래서 웃고 피로를 풀면 좋아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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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그릇
    으하하하~~자기도 유치원 다녀서 힘들다는 거네요   아빠도 힘들고
    사는게 힘들다는거 아네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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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아이들은 어른 하는 것을 빠르게 흡수하는 시기라 좋은 것만 보여줘야합니다. ㅋㅋ
      힘들다 하지말고 일하는 것은 "즐거운 거란다. 가족을 위해 일하기위해 수고하는 아빠를 도와주면 어때?" 라고 했음 아이가 달라졌을까요? 저도 숙제네요. 요즘 아이들이 넘 아는 것들이 많아서...
      그래도 사랑한다는 말은 해서 다행이죠? ㅋ